2018년 4월 15일에 만들어 먹은 까르보나라...
살면서 요리라는 걸 거의 해본 적이 없었던 내가 자취하면서 두 번째로 해본 요리였다.
재료는 지금은 잘 기억 안 나지만, 라면사리, 우유, 스팸 등을 넣었다.
까르보나라를 요리 초보도 저렴한 재료로 만들 수 있는 방법 등을 구글링해서 레시피를 찾았고,
레시피 대로 재료들을 사와서 만들었던 것 같다.
당시에 내가 스스로 요리를, 그것도 양식을 만들어봤다는 게 신기하고 뿌듯했고,
나름 맛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느끼했고, 먹고 나서 속이 안 좋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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