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리뷰(2023) - (27) 감자, 고구마, 당근, 시금치
지난 2023년 9월 24일, 자취할 때 먹었던 감자, 고구마, 당근, 시금치..! 감자랑 고구마는 전기밥솥에 쪄 먹었다~ 시금치는 옥살산 성분이 빠지도록 물에 살짝 데친 뒤, 들기름과 소금을 뿌려서 먹었더니, 시금치무침이랑 비슷한 맛 나고 맛있었다..ㅎㅎ 당근은, 유튜브에 조승우 한약사님의 영상을 참고하여 먹어봤었다~ 영상에서, 당근은 껍질에 영양소가 많으니, 흙이 묻어 있더라도 껍질은 벗기지 말고, 물로 씻어서 먹으라고, 흙도 좀 같이 먹어도 괜찮다고 나왔다~ 그 내용을 참고하여, 당근 껍질은 흙 너무 많이 묻어있는 부분만 벗겼고, 대부분의 껍질은 벗기지 않은 채, 칼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은 뒤, 된장에 찍어서 먹었더니, 맛있었다..! 가장 맛있었던 건 감자였다..! 너무 맛있게 잘먹었..
2024. 12. 11.
자취 요리 도전(2020) - (6) 에어프라이어로 감자스틱 만들기!
지난 2020년 10월 14일, 자취할 때 에어프라이어로 만들었던 감자스틱! 먼저, 감자의 껍질을 벗기고 자른 뒤, 전분기를 빼기 위해 찬 물에 담가 두었다. 이후 감자들을 꺼내서 스틱 모양으로 잘게 자르고, 다시 찬 물에 담군 뒤 전분기가 다 빠질 때 까지 기다렸다. 원래 30분 정도 담그면 되는데, 어쩌다보니 좀 오래 담가 두었다. 이후 비닐에 넣은 뒤, 설탕 1스푼, 올리고당 2스푼, 소금 1스푼 정도, 식용유 1스푼, 이렇게 넣고 흔들어서 섞어 주었다. 이후 에어프라이어로 180도에서 30분을 익혔다. 한 5분~10분 간격으로 꺼내서 뒤집어주고, 그 때마다 먼저 익은 것들은 꺼내서 접시에 담았다. 뒤집을 때 먼저 익은 거를 찾느라 좀 한참 걸렸다. 마지막 남은 스틱 6개는, 30분을 다 익히고..
2024.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