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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튀김

음식 리뷰(2021) - (2) 롯데리아 빅불세트 지난 2021년 2월 15일, 자취할 때 먹었던 롯데리아 빅불세트! 갑자기 햄버거가 먹고 싶었던 날, 자취방과 가까운 롯데리아에 가서 햄버거 세트를 주문했었다.~ 당시, 코로나 때문에 입구에서 명부를 작성해야 했었다... 당시에 난,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는 게 신기했다. 키오스크 주문이 처음은 아니었지만, 그때만 해도 보통 사람 많은 터미널 주위에서만 주로 키오스크를 봤었는데, 사람도 적은 원주 동네에서 보니까 뭔가 새로웠다..ㅎㅎ당시에 난, 롯데리아 햄버거는 거의 불고기 버거나 새우버거만 먹어봤었는데, 이건 처음 먹어보는 메뉴여서 기대가 되었다.~ 시간이 좀 한참 걸린 뒤, 주문한 빅불세트를 받았다. 너무 행복한 순간이었다.~  그런데 햄버거는 솔직히 좀 실망스러웠다...이상한 냄새도 났고, 확실히 패.. 더보기
예전에 먹은 배달음식(2021) - (4) 칠칠켄터키 후라이드 반 양념 반 치킨 지난 2021년 2월 15일, 자취할 때 먹었던 '칠칠켄터키'! 메뉴는 '후라이드 반 양념 반 치킨'! 순살치킨이었다.~ 가격은 당시 17000원 + 배달 팁 3000원으로 20000원에 주문했었다.~ 후라이드와 양념 모두 맛있었고, 가격대비 양도 푸짐했던 것 같다! 감자튀김이 들어가 있는 것도 매우 좋았다.~ 아주 맛있게 잘 먹었던 기억이 있다~! 더보기
예전에 먹은 배달음식(2020) - (45) 또래오래 콘듀치킨 지난 2020년 11월 25일, 자취할 때 먹었던, 또래오래 콘듀치킨!  가격은 당시 19000원이었는데, 난 순살을 좋아해서 '순살 변경'으로 1000원 추가되어 20000원. 평소 궁금했지만 가격이 꽤 비싸서 할인할 때 빼고는 시켜먹을 엄두가 안 났었는데, 이 날은 할인해서 3000원 할인쿠폰으로 17000원에 주문했었다.~! 배달 팁도 없었다.  이렇게 할인하는 기회에, 먹어볼 수 있어서 좋았었고, 특히 또래오래 메뉴들 중 가장 궁금했던 '콘듀치킨'은 이름부터 특이해서 더 궁금했었는데, 사진에서도 맛있어 보여서 더 기대가 되었었다.~ 결과는 기대한 만큼 맛있었다~! 퀄리티가 좋은 순살이었다. 시즈닝이 뿌려진 류의 치킨인데, 튀김옷이 얇아서 느끼하지도 않고 맛있었다~ 감자튀김이 같이 들어가 있는 것도.. 더보기
자취 요리 도전(2020) - (6) 에어프라이어로 감자스틱 만들기! 지난 2020년 10월 14일, 자취할 때 에어프라이어로 만들었던 감자스틱!  먼저, 감자의 껍질을 벗기고 자른 뒤, 전분기를 빼기 위해 찬 물에 담가 두었다. 이후 감자들을 꺼내서 스틱 모양으로 잘게 자르고, 다시 찬 물에 담군 뒤 전분기가 다 빠질 때 까지 기다렸다. 원래 30분 정도 담그면 되는데, 어쩌다보니 좀 오래 담가 두었다. 이후 비닐에 넣은 뒤, 설탕 1스푼, 올리고당 2스푼, 소금 1스푼 정도, 식용유 1스푼, 이렇게 넣고 흔들어서 섞어 주었다. 이후 에어프라이어로 180도에서 30분을 익혔다. 한 5분~10분 간격으로 꺼내서 뒤집어주고, 그 때마다 먼저 익은 것들은 꺼내서 접시에 담았다.  뒤집을 때 먼저 익은 거를 찾느라 좀 한참 걸렸다. 마지막 남은 스틱 6개는, 30분을 다 익히고.. 더보기
예전에 먹은 배달음식(2020) - (29) 떡통령의빨간철가방 떡통령의 빨간떡볶이 지난 2020년 10월 10일, 자취할 때 먹었던 '떡통령의빨간철가방' 떡볶이! 메뉴는 '떡통령의 빨간떡볶이'! 당시, 포장주문 12000원 이상 주문시 2000원 할인이었는데,  하지만 메뉴 가격이 아쉽게 11900원이어서, 1500원짜리 라면사리 하나를 추가했다. 그래서 총 11400원 결제했었다.~  맛있게 잘 먹었었고, 같이 온 감자튀김도 맛있었다.~ 더보기
예전에 먹은 배달음식(2020) - (24) 코리엔탈깻잎두마리치킨 후라이드+왕갈비맛 지난 2020년 9월 27일, 자취할 때 먹었던 코리엔탈깻잎두마리치킨! 가격은 당시 19000원에 2마리였다. 깻잎치킨이 무슨 뜻인가 했더니, 치킨의 튀김옷 속에 깻잎이 들어가 있었다.  후라이드랑 왕갈비맛을 시켰는데, 일단 깻잎이 별로 안 어울리는 것 같았다. 그리고 왕갈비 맛은 갈비의 맛이 별로 안 느껴지는 것 같았고 내 취향은 아니었다. 그냥 좀 느끼하기만 한 맛... 치킨 이외에, 소떡소떡과 감자튀김이 같이 있고, 머스타드 소스와 소금도 있었다. 구성이 알찬 건 좋았다. 그런데 치킨 자체의 맛 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릴 것 같다...개인적으론 내 취향은 아니었다. 더보기
예전에 먹은 배달음식(2020) - (19) 트랙쓰리 깜상닭강정 지난 2020년 9월 9일, 자취할 때 먹었던 트랙쓰리 깜상닭강정! 가게 이름이 곡 제목 같고, 치킨 박스도 LP판 컨셉인 게 인상적이었다!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고 양도 엄청 푸짐해서 놀랐었다!  강정이 바삭바삭하고 맛있었고, 감자튀김이 같이 있는 것도 좋았다.~ 너무 맛있게 잘 먹었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