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8일에 만들어 먹었던 '글레이즈드 도넛'..!

두 번째로 만들어본 글레이즈드 도넛이었다..ㅎㅎ

유튜브 '하다앳홈'채널 영상을 참고하여 만들었었다~

밀가루에 소금, 설탕, 이스트, 물, 우유, 계란, 버터를 섞어서 반죽을 만들어준다~

반죽을 전자레인지에 '발효'기능으로 발효시켜주었다~

그 사이, '슈가파우더'를 만든다~

전분가루와 설탕을 2:8로 섞어서 믹서기에 갈아준 뒤, 체에 쳐준다~

'슈가파우더' 완성~

1차발효가 끝난 반죽은, 손가락으로 눌러서 확인해준다~

오븐용 쟁반에 올리브유를 발라준다~
도넛을 구울 때 눌러붙지 않게 하기 위해~

반죽을 얇게 편다~

플라스틱 통과 페트병 입구를 이용해 도넛모양을 찍어준다~

6개의 도넛모양과 1개의 쪼가리가 만들어졌다~

옆에서 보니 모양이 꽤 괜찮다~

찍을 땐 너무 얇은가 싶어도, 막상 찍고 나면 별로 안 얇아서 신기했다~
게다가 어차피 오븐에 구우면 부풀어오를 것이기도 하니까~

비닐랩을 씌우고 2차발효를 시킨다~

2차발효가 끝난 모습~
발효 만으로도 많이 부풀었다~

그 다음은, 드디어 오븐에 구워주기..!

다 구워진 도넛의 모습~

드디어 도넛의 두께가 되었다..ㅎㅎ

그 다음은, '글레이즈'를 만들어준다~

아까 만든 슈가파우더에, 우유, 물, 레몬즙을 섞으면 글레이즈가 완성된다~

글레이즈를 도넛에 발라준다~

'글레이즈드 도넛' 완성..!

우왕~~

너무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이다..ㅎㅎ

이번엔 저번에 처음 만들었을 때와는 비주얼부터 달랐다~

저번엔 거의 실패였지만, 이번엔 확실히 성공이었다..!ㅎㅎ

과연 그 맛은..?!

먹어보니, 너무 부드럽고 달콤했다~

다음 날~

글레이즈가 굳어서 더 맛있어보이게 되었다..ㅎㅎ

먹어보니, 전날보다 더 달게 느껴졌다~

두 번째로 만들어본 글레이즈드 도넛,
드디어 성공해서 뿌듯했다..!ㅎㅎ

너무 맛있게 잘먹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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