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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44

배달음식 리뷰(2020) - (19) 피자마루 투탑박스 지난 2020년 9월 15일, 자취할 때 먹었던 피자마루! 메뉴 이름은 '투탑박스'. 피자 두 판이 한 세트다. 가격은 당시, 12900원에 피자 두 판이었다. + 콜라 500ml 1500원 해서, 14400원으로 포장주문 했었다.  피자가 한 판 가격으로 두 판이다 보니, 확실히 한 판의 크기는 레귤러 사이즈보다도 작은 느낌이었지만, 그래도 두 판이나 상 위에 올려져 있으니 기분이 더 좋았다.ㅋ 왼쪽은 콤비네이션피자, 오른쪽은 이탈리안피자였다.  사실 12900원이면, 당시에 대부분의 피자 한 판 가격보다도 저렴한 가격이었다. 그런데 두 판이나 주니까 진짜 가성비갑을 찾은 것 같았다.  그 대신 퀄리티도 그 가격 만큼이긴 했다... 그래도 맛도 괜찮았고 양도 가격에 비해 많은 건 확실했다. 맛있게 잘 .. 2024. 7. 25.
배달음식 리뷰(2020) - (13) 피자에땅 맥앤치즈피자 R 2020년 8월 17일, 자취할 때 먹었던 피자에땅 맥앤치즈피자! 당시에 요기요에서 4000원 할인해서, 17000원 넘는 메뉴를 15400원에 먹을 수 있었다. 배달요금, 콜라 옵션 합해서.  처음 먹어보는 메뉴였는데 되게 맛있었다! 너무 맛있어서 그런가 R사이즈 한 판을 혼자 다 먹었었다..ㅎㅎ 2024. 7. 24.
배달음식 리뷰(2020) - (11) 반올림 피자샵 불고기피자 지난 2020년 8월 2일, 자취할 때 먹었던 반올림 피자샵! 지금은 '반올림피자'이지만, 이 땐 '반올림 피자샵'이었다. 불고기피자R + 콜라 500ml, 이렇게 시켰었고, 가격은 14900 + 1500 = 16400원이었다. 피자는 정말 맛있었다~! R사이즈라서 총 6조각인데, 콜라랑 같이 먹으니 순삭되었다. 핫소스도 뿌려 먹고, 피클도 같이 먹어주면서, 혼자 6조각을 거뜬히 먹었다. 이런 적 처음이었다..ㅎㅎ 2024. 7. 23.
배달음식 리뷰(2020) - (6) 청년피자 바삭한허니비 2020년 6월 18일 자취할 때 먹었던 청년피자 '바삭한허니비'  당시에 청년피자를 처음 먹어봤었고, '바삭한허니비'도 당시 신메뉴였다. 사이즈는 R 사이즈 + 콜라500ml, 가격은 당시 15200원 + 배달요금 2000원으로 17200원이었는데, 당시에 요기요에서 3000원 할인해서 총 14200원 결제했었다.    처음 먹어봤던 청년피자의 바삭한허니비 피자는 기대 이상이었다. 당시의 내 감상은, 마치 피자 위에, 어릴 때 먹었던 스윙칩 과자가 올려져 있는 것 같은? 참신한 느낌이었다.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스윙칩보다는 '벌집핏자' 그 과자랑 더 비슷한 것 같다. 아무튼 참신했다!  그런데 그런 인스턴트 느낌과는 또 달랐다. 그냥 허니 맛의 벌집감자인데 아무튼 맛있었다. 보통 그런 메뉴는 너무 달거.. 2024. 7. 20.
배달음식 리뷰(2020) - (4) 봉달이네피자치킨 피자+치킨+떡볶이 자취하던 2020년 4월 11일에 먹었던 피자+치킨+떡볶이 세트! 주문한 곳은 '봉달이네피자치킨' 당시 자취방에서 배달앱으로 주문해서 먹었었다.  보통은 피자집이면 피자집, 치킨집이면 치킨집, 분식집이면 분식집인데, 여긴 피자, 치킨, 떡볶이를 한꺼번에 먹을 수 있다니? 놀랍고 참신했다.  가격은 17000원에, 치킨 반마리 + 피자 小 자 + 떡볶이 小 자 + 콜라 500ml 로 구성된 메뉴였다. 피자 한 판이나 치킨 한 마리 시켜먹을 가격에 치킨, 피자, 떡볶이가 모두 있다보니, 각각의 양은 적은 편이었지만, 합치면 푸짐한 양이었다.  먼저 떡볶이는 배달음식 치고 건강한 맛인 것 같다고 당시에 느꼈었다. 별로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었던 것 같다. 군만두가 같이 들어있는 것도 되게 잘 어울렸다.  피자는.. 2024. 6. 8.
배달음식 리뷰(2020) - (1) 반올림 피자샵 베이컨체다치즈피자 자취하던 2020년 2월 29일에 먹은 '반올림 피자샵'의 베이컨체다치즈피자! 당시에 원주에서 배민앱으로 '반올림 피자샵 원주점'에서 주문해서 먹었다.   배달이 되게 빨라서 놀랐었고, 맛있게 잘 먹었었다.~ 2024. 5. 8.
배달음식 리뷰(2018) - (6) 피자에땅 퐁듀눈꽃치즈피자 자취하던 2018년 4월 24일에 먹은 피자에땅 피자!  당시에 원주에서 배민앱으로 주문해서 먹었었다. 지금은 없어진 피자에땅 우산점.  메뉴 이름은 다시 찾아보니 '퐁듀눈꽃치즈피자'였다.  가운데에 찍어먹을 수 있는 소스가 있어서 참신했다.  맛은 있었지만 치즈 특유의 냄새가 강한 건 별로였다...  당시에는 피자를 잘 소화시키지 못했었지만,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었다! 2024. 5. 4.
배달음식 리뷰(2017) - (3) 반올림 피자샵 2017년 10월 27일에 먹었던 반올림 피자샵! 아마 내가 배달앱으로 피자 시켜 먹은 건, 이 날이 처음이었던 것 같다. 혼자서 피자를 주문해서 먹은 것도 아마 난생 처음이었다. 지금은 브랜드명이 '반올림피자'로 바뀐 것 같은데, 이 때는 '반올림피자샵'(#)이었다. 아마 충주점에서 주문했던 것 같다.   피자를 받아서 박스를 열었을 때 비주얼부터 진짜 맛있어보여서 놀랐었다. 먹으면서 너무 맛있어서 행복했었다... 메뉴가 지금은 기억이 안 나는데 아마 콤비네이션 피자였을까?   하지만 이 땐 내가 장이 안 좋아서, 잘 먹어놓고는 소화는 잘 시키지 못했었다. 배 아프고... 당시에 요기요에 사진리뷰 잘 올리려고 사진을 내 나름대로 정성스레 찍었었다. 사진편집으로 색감도 더 따뜻하게 바꿔서 올리고 만족해했.. 2024.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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