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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음식 리뷰252

배달음식 리뷰(2020) - (11) 반올림 피자샵 불고기피자 지난 2020년 8월 2일, 자취할 때 먹었던 반올림 피자샵! 지금은 '반올림피자'이지만, 이 땐 '반올림 피자샵'이었다. 불고기피자R + 콜라 500ml, 이렇게 시켰었고, 가격은 14900 + 1500 = 16400원이었다. 피자는 정말 맛있었다~! R사이즈라서 총 6조각인데, 콜라랑 같이 먹으니 순삭되었다. 핫소스도 뿌려 먹고, 피클도 같이 먹어주면서, 혼자 6조각을 거뜬히 먹었다. 이런 적 처음이었다..ㅎㅎ 2024. 7. 23.
배달음식 리뷰(2020) - (10) 동대문엽기떡볶이 A세트 지난 2020년 7월 30일, 자취할 때 처음 먹어 본 엽기떡볶이! 그 유명한 엽떡을 처음 먹어봤던 날이었다... '나도 드디어 유튜브로만 보던 엽떡을 먹어 보는구나' 싶어서, 기분이 들떴었던 것 같다.  가격은 최소 1만 8천원이었고, 난 A세트, 가격은 1만 7천원에 튀김 2개, 만두 2개 들어있는 메뉴로 고르고, 최소주문금액 맞추려고 햄 천 원 추가해서, 딱 18000원어치를 주문했다.  음료수 추가 안 했는데도 ‘써핑쿨’이라는 엽떡 전용 음료수가 같이 들어 있어서 너무 좋았다! 치즈 추가 옵션 안 해도 치즈는 기본적으로 들어 있었고, 다른 비슷한 컨셉의 떡볶이 브랜드들 보다 치즈가 많고 더 부드러운 것 같기도 했다. 떡도 더 부드러운 것 같았다. 그런데 난 떡볶이떡을 정말 좋아해서 처음에 분명히 .. 2024. 7. 23.
배달음식 리뷰(2020) - (9) 심쿵떡볶이 떡볶이+주먹밥+계란찜 지난 2020년 7월 17일, 자취할 때 먹었던 심쿵떡볶이! 1만 8천 원에 중국당면도 추가비용 없고 쿨피스도 있었다.  게다가 주먹밥과 계란찜까지~ 세트구성이 정말 알찼다.  떡볶이에 치즈도 많고 너무 맛있었고 양도 푸짐했다. 주먹밥도 맛있었다. 계란찜도 내가 직접 한 것과는 차원이 다른 퀄리티였다.ㅋㅋ  정말 먹으면서 행복했었다! 2024. 7. 23.
배달음식 리뷰(2020) - (8) 불타는화로닭발 무뼈닭발 지난 2020년 7월 12일 자취할 때 먹었던 닭발! '불타는화로닭발'이라는 닭발집이었다. 무뼈닭발 1만원, 1인분 + 쿨피스 450ml 두 개 합쳐서 900ml 추가 2000원, + 배달팁 3000원으로 총 1만 5천 원어치 주문했었다.  닭발은 굉장히 맛있었다.~ 그런데 당시에 내가 닭발을 처음 시켜봐서 그런지, 내 생각보다는 양이 너무 적어서 실망했었다. 총 18조각이었다. 무뼈 닭발 1조각의 크기도 되게 작은데 말이다..ㅎㅎ 그래서 급하게 전기밥솥에 백미 쾌속 취사해서 밥도 같이 먹었었다.~ 아무튼 맛있게 잘 먹었었다! 2024. 7. 22.
배달음식 리뷰(2020) - (7) 후라이드참잘하는집 2020년 7월 8일 자취할 때 먹은 치킨!  후라이드참잘하는집 순살치킨이었다. 메뉴는 잘 기억이 안 난다. 후라이드 아니면 허니버터로 보이는데...  뿌려진 건 같이 온 머스터드 소스였던 것 같다.  치킨은 바삭해서 좋았고, 콜라는 얼음 넣은 콜라인 게 좋았다! 2024. 7. 22.
배달음식 리뷰(2020) - (6) 청년피자 바삭한허니비 2020년 6월 18일 자취할 때 먹었던 청년피자 '바삭한허니비'  당시에 청년피자를 처음 먹어봤었고, '바삭한허니비'도 당시 신메뉴였다. 사이즈는 R 사이즈 + 콜라500ml, 가격은 당시 15200원 + 배달요금 2000원으로 17200원이었는데, 당시에 요기요에서 3000원 할인해서 총 14200원 결제했었다.    처음 먹어봤던 청년피자의 바삭한허니비 피자는 기대 이상이었다. 당시의 내 감상은, 마치 피자 위에, 어릴 때 먹었던 스윙칩 과자가 올려져 있는 것 같은? 참신한 느낌이었다.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스윙칩보다는 '벌집핏자' 그 과자랑 더 비슷한 것 같다. 아무튼 참신했다!  그런데 그런 인스턴트 느낌과는 또 달랐다. 그냥 허니 맛의 벌집감자인데 아무튼 맛있었다. 보통 그런 메뉴는 너무 달거.. 2024. 7. 20.
배달음식 리뷰(2020) - (5) 을찌로국물떡볶이 1인세트 2020년 5월 21일 자취할 때 먹었던 을찌로국물떡볶이!  메뉴는 '1인 세트'를 주문했다. 떡볶이 치즈맛 1인분 + 어묵채 +컵밥 으로 구성된 메뉴였다.  떡볶이는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다. 떡이 부드럽고 국물도 맛있었다. 치즈맛인데 치즈가 적은 건 좀 아쉬웠다. 컵밥도 맛있었다. 종류는 '스팸마요컵밥'으로 선택했고, 밥이 현미밥이라서 백미보다 몸에 좋을 것 같았다.  어묵채는 처음 먹어봤는데, 어릴 때 문구점에서 팔던 가느다란 불량식품 과자가 연상되면서 나름 맛있으면서도,  작고 가느다란 모양인 만큼 기름에 닿는 면적이 많아서 그런지, 어묵 반, 기름 반으로 느껴질 만큼 매우 느끼했다. 대신에 배는 불렀다...   아무튼 맛있게 잘 먹었었다! 2024. 7. 17.
배달음식 리뷰(2020) - (4) 봉달이네피자치킨 피자+치킨+떡볶이 자취하던 2020년 4월 11일에 먹었던 피자+치킨+떡볶이 세트! 주문한 곳은 '봉달이네피자치킨' 당시 자취방에서 배달앱으로 주문해서 먹었었다.  보통은 피자집이면 피자집, 치킨집이면 치킨집, 분식집이면 분식집인데, 여긴 피자, 치킨, 떡볶이를 한꺼번에 먹을 수 있다니? 놀랍고 참신했다.  가격은 17000원에, 치킨 반마리 + 피자 小 자 + 떡볶이 小 자 + 콜라 500ml 로 구성된 메뉴였다. 피자 한 판이나 치킨 한 마리 시켜먹을 가격에 치킨, 피자, 떡볶이가 모두 있다보니, 각각의 양은 적은 편이었지만, 합치면 푸짐한 양이었다.  먼저 떡볶이는 배달음식 치고 건강한 맛인 것 같다고 당시에 느꼈었다. 별로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었던 것 같다. 군만두가 같이 들어있는 것도 되게 잘 어울렸다.  피자는.. 2024. 6. 8.
배달음식 리뷰(2020) - (3) 웰덤치킨 2가지맛 치킨 자취하던 2020년 3월 16일에 먹은 웰덤치킨 2가지맛 치킨! 당시에 원주에서 배민앱으로 주문해서 먹었었다.   메뉴 이름이 '2가지맛 치킨'인데 그 2가지 맛이 각각 무슨 메뉴였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되게 바삭했고 맛있게 먹었었다. 2024. 5. 10.
배달음식 리뷰(2020) - (2) 신불떡볶이 자취하던 2020년 3월 9일에 먹은 신불떡볶이! 당시에 원주에서 요기요 앱으로 주문했던 것 같다.   안 매운 맛을 먹으려고 기본맛과 매운맛 둘 중에 기본맛 선택했었는데도 매웠었다.  당시 유튜브 영상으로만 보던 '중국당면'을 나는 이때 처음 먹어봤었다. 중국당면이 내 상상보다 길고 넓적하고 투명하고 쫄깃해서 인상깊었었다.  너무 매워서 다음날 불설사를 하며 고생했던 나..ㅠㅠ  그래도 아까워서 남은 거는 며칠 뒤, 3월 12일과 13일에 물+우유+치즈+라면사리 넣고 끓여서 다 먹었었다... 그러고나서 또 설사해서 후회했었다..ㅋㅋ 2024. 5. 9.
배달음식 리뷰(2020) - (1) 반올림 피자샵 베이컨체다치즈피자 자취하던 2020년 2월 29일에 먹은 '반올림 피자샵'의 베이컨체다치즈피자! 당시에 원주에서 배민앱으로 '반올림 피자샵 원주점'에서 주문해서 먹었다.   배달이 되게 빨라서 놀랐었고, 맛있게 잘 먹었었다.~ 2024. 5. 8.
배달음식 리뷰(2018) - (8) 맛젤치킨 자취하던 2018년 4월 27일에 먹었던 순살치킨!   원주에서 배민앱으로 '맛젤치킨 우산태장점'에서 주문했었다. 지금은 원주에서는 없어진 것 같다.  메뉴는 파닭과 양파닭이었던 것 같다.  양이 되게 푸짐하고 맛있었다.  가성비 최고의 치킨집이었던 것 같다. 2024.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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