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치즈케이크를 만들어보았다


먼저 냄비에 우유 900ml를 넣고 중불에서 가열하며 저어주다가
2배식초 3큰술을 넣고 저어준다
그러면 우유가 뭉치면서 치즈와 유청이 만들어진다
끓어오를 때 30초 더 저어주다가 불을 끈다
채망에 걸러 치즈와 유청을 분리해준다
유청은 리코타치즈를 만드는데도 활용할 수 있고 라씨를 만드는데도 활용할 수 있다

치즈를 채망에 15분 더 놔둬서 유청을 완전히 빼낸 뒤, 믹서기에 넣고 소금도 넣고 갈아준다
충분히 갈리면 부드러운 크림치즈가 완성된다


보울에 크림치즈를 옮겨 담는다

버터 약 30g을 중탕해서 녹인다

우유 125ml (원래 100ml인데 남아있던 우유의 양이 125ml여서 다 썼다)를 준비한다

계란 3개의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한다

크림치즈 위에 버터, 우유를 붓는다
그 위에 박력분 20g(약 2큰술)과 전분가루 10g(약 1큰술)을 채에 곱게 쳐서 넣는다

거품기로 잘 섞어준다

계란노른자를 넣고 잘 섞어준다

계란흰자에 레몬즙 조금 넣고 핸드믹서로 휘핑한다
원당을 3번 나눠서 1큰술씩 넣으며 휘핑했다

충분히 휘핑하면 머랭이 만들어진다

머랭과 반죽을 합친 뒤 거품기로 잘 섞어주고 주걱으로도 잘 섞어준다

오븐용 용기에 쿠킹호일을 깐다

반죽을 붓는다
그리고 오븐을 230도(원래 180도지만 집 오븐 온도가 약 50도 낮은 관계로 230도로 했다)에서 20분간 예열한다

아래에 오븐용 쟁반을 깔고 거기에 뜨거운물을 부은 뒤 그 위에 오븐용 용기를 올린다
직후 오븐에 넣고 210도(원랜 160도) 에서 20분 굽는다

20분이 지나고 오븐에서 꺼낸 모습

조금 갈라진 부분이 있지만 촉촉해 보였다
직후 이번엔 160도(원랜 110도) 에서 60분(1시간)을 굽는다

1시간이 지난 후 오븐에서 꺼낸 모습

이번엔 수분이 많이 날아간 것 같아 보였다
어쨌든 다 구웠다

냉장고에 넣고 약 1시간 식힌다
이후 오븐용 용기에서 꺼내 접시에 담은 모습

오븐용 용기가 바닥이 넓어서 치즈케이크의 두께가 꽤나 얇게 되었다

흡사 팬케이크 같은 비주얼이다

하지만 잘라보면 이렇게 속에 부드러운 치즈가 보인다~
질감도 치즈케이크의 질감이다


먹어보니 정말 부드러웠다

맛은 살짝 밋밋했다
파는 치즈케이크 맛과 비슷하게 하려면 설탕을 좀 더 넣으면 되겠고
단맛이 안 당길 땐 이대로도 괜찮을 것 같다

맛있다~


처음 만들어본 치즈케이크인데 성공해서 뿌듯하다!
오늘같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잘어울리는 치즈케이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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