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음식 리뷰(2020) - (41) 피자파는집 내 맘대로 반반 R

지난 2020년 11월 23일, 자취할 때 먹었던 '피자파는집'!

 

메뉴는 ‘내 맘대로 반반 R사이즈’.

 

가격은 당시 17900원 + 배달요금 3000원, 근데 3000원 할인쿠폰을 사용해서, 17900원 결제했었다.

 

반반 메뉴를 선택할 때, 프리미엄 메뉴로 골라도 추가비용이 없어서 좋았었다~

 

나는 ‘달짝핫도그맛’, ‘불닭쉬림프맛’을 선택했었다. 광고사진에서부터 너무 맛있어보였었다.~

 

박스를 열었을 때, 피자의 비주얼부터 압도적이었다! 광고사진에서 본 모습 그대로여서 놀랐었다.

 

프리미엄 메뉴여서 그런지 몰라도, 내가 전에 먹어봤던 다른 피자들보다 뭔가 고급스러워 보였다...

 

 

먹어보니, 맛도 고급스러웠다.~!

 

달짝핫도그피자도 엄청 맛있었고, 불닭쉬림프피자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조금 매웠는데, 되게 맛있었다~

 

무엇보다 토핑이 엄청 풍부해서 좋았었다..!

 

그리고 같은 레귤러 사이즈인데도, 다른 피자집 레귤러보다 양이 많은 것? 같다고 느꼈었다...

 

원래는 혼자서 레귤러 한판 거뜬했었는데, 이 날은 먹다가 배불러서 한 번에 다 먹지 못했었기 때문이다..ㅋ

 

토핑이 풍부해서 인 것 같다..ㅎ

 

그런데 여기도 콜라는 따로 주문 안 하면 없다는 점은 좀 아쉬웠었다...치킨집들은 보통 거의 콜라까지 한 세트로 오던데, 피자집들은 보통 안 그런가보다, 싶었었다...

 

 

이 날 '피자파는집'을 처음 먹어봤었고, 되게 맛있는 집이라는 걸 알았었다! 

 

당시에 배달요금이 비싸서 시켜먹을 엄두가 안 났었는데, 할인쿠폰이 뜬 김에 먹어봐서 정말 좋았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