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먹은 배달음식(2020) - (44) 7번가 피자 반 앤 반(R)

 

지난 2020년 11월 24일, 자취할 때 먹었던 7번가 피자!

 

메뉴는 '반 앤 반(R)'. 즉, 반반피자~

 

맛은 잘 생각 안 나는데, 7번가피자 메뉴 사진과 비교해봤을 때 '치킨할라피뇨피자'와 '뉴더블치즈피자'였던 것 같다.

 

 

당시에, 배민에서 수요일만 할인하는 브랜드 중 하나였고, 원래 가격은 22900원으로 많이 비싼 편이었는데, 쿠폰으로 6000원이나 할인받아서 16900원에 사먹었었다.~ 

 

비싼 피자라 그런가 확실히 퀄리티가 좋은 것 같았다!

 

하나도 안 느끼하고, 크기도 다른 집 레귤러 사이즈보다 크고, 8조각으로 더 많아서 좋았었다.~ 

 

 

무엇보다 정말 맛있었다.~ 고급이라는 게 느껴졌었다.ㅠㅠ

 

 

피클이 뜯기 좋게 뚜껑으로 되어있는 게 인상적이었다.

 

여기도 다른 피자집들처럼 콜라 따로 안 시키면 없는 건 아쉬웠지만..ㅎㅎ

 

 

피자가 정말 고퀄이었고, 진짜 맛있게 잘 먹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