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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음식 리뷰

예전에 먹은 배달음식(2020) - (37) 네네치킨 반+반 치킨

 

지난 2020년 11월 8일, 자취할 때 먹은 네네치킨 반+반 치킨!

 

청양마요 반, 스노윙반으로 시켰었다.~

 

나는 치킨은 순살을 더 좋아하지만, 당시에 네네 순살은 퍽퍽살이라 별로라는 얘기가 많아서,뼈 치킨을 시켰었다.

 

가격은 당시 18000원에 배달요금 2000원이었다. 그런데 당시 4000원 할인 중이어서, 총 16000원 결제했었다.~

 

양은 꽤 많았다. 마치 두 마리 같은 양이긴 했는데, 뼈에 비해서 살이 조금 붙어있는 듯한? 살보다 뼈가 더 많은 것 같은? 느낌이 좀 들긴 했다...근데도 배부르긴 했다.

 

청양마요치킨은 기본 베이스는 후라이드 같은 치킨인데, 거기에 '청양마요 소스'를 뿌리고, 양파 올리고. 청양고추도 뿌려서 먹는 방식이었다.  그 과정을 직접 세팅하는 재미가 있었다.

 

 

청양마요치킨의 맛은 상상한 그대로의 맛이었고, 맛있었다. 뭔가 이 날 되게 당겼던 맛이어서 좋았다.~

 

스노윙치킨은, 먼저 먹어본 bhc 뿌링클이 연상되는 맛이었고, 맛있었다. 찾아보니 스노윙 치킨이 먼저 나왔다고 한다.

 

 

아무튼 맛있게 잘 먹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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