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0년 9월 15일, 자취할 때 먹었던 피자마루!
메뉴 이름은 '투탑박스'. 피자 두 판이 한 세트다.
가격은 당시, 12900원에 피자 두 판이었다. + 콜라 500ml 1500원 해서, 14400원으로 포장주문 했었다.
피자가 한 판 가격으로 두 판이다 보니, 확실히 한 판의 크기는 레귤러 사이즈보다도 작은 느낌이었지만,
그래도 두 판이나 상 위에 올려져 있으니 기분이 더 좋았다.ㅋ
왼쪽은 콤비네이션피자, 오른쪽은 이탈리안피자였다.
사실 12900원이면, 당시에 대부분의 피자 한 판 가격보다도 저렴한 가격이었다.
그런데 두 판이나 주니까 진짜 가성비갑을 찾은 것 같았다.
그 대신 퀄리티도 그 가격 만큼이긴 했다...
그래도 맛도 괜찮았고 양도 가격에 비해 많은 건 확실했다.
맛있게 잘 먹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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