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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음식 리뷰

배달음식 리뷰(2023) - (26) KFC 추천팩

by 빙수망고 2024. 12. 5.

 

지난 2023년 8월 7일, 자취할 때 먹었던 'KFC'..!

 

메뉴는, 'KFC 추천팩'..!

 

당시 가격은 17900원 + 살사소스 300원 + 배달요금 3000원 - 브랜드관 할인쿠폰 3000원 = 총 18200원 결제했었다~

 

당시, 난생 처음 먹어보는 KFC였다..ㅎㅎ

 

추천팩의 구성은, 징거버거, 트위스터, 닭껍질튀김, 에그타르트, 콜라M, 텐더4조각, 살사소스, 머스타드소스로 구성되어 있었다..!

 

되게 여러가지가 있어서 특이했고, 구성이 알차서 좋았다~

 

먹어봤는데, 상상 이상으로 맛있어서 되게 놀랐었다..!

 

우선, 징거버거는 이전까지 이름만 들어봤었는데,

 

실제로 먹어보니 너무 맛있었다..!

 

치킨이 들어있는 버거다~

 

맘스터치 싸이버거랑 비교했을 때, 양은 싸이버거가 훨씬 많지만,

 

맛은 징거버거가 확실히 더 맛있는 것 같았다..ㅎㅎ

 

일단 치킨이 훨씬 부드러웠다~

 

'텐더'도 엄청 부드럽고 맛있었다~

 

'트위스터'는 또띠야 같은 음식이었다. 나름 맛있었다~

 

그리고 그 유명한 닭껍질튀김..!

 

처음 먹어봤었는데, 진짜 고소하고 바삭하고 맛있었다..ㅎㅎ

근데 엄청 짭짤했다. 확실히 몸에는 안 좋을 것 같다..ㅋㅋ

 

근데 맛있긴 엄청 맛있었다~

 

살사소스는 기본 구성에, 내가 하나 더 추가해서 2개 왔는데, 이것도 맛있었다~

 

징거버거, 텐더, 닭껍질튀김을 살사소스에 찍어 먹으니, 무척 맛있었다..!

그리고 의외의 구성이었던 에그타르트..!

 

이것도 이전까지 이름만 들어보고 한 번도 먹어 본 적 없던 음식이었는데,

 

이날 처음 먹어봤었다~

 

보통 제과점이나 카페에서 파는 걸로 알았는데, 

 

KFC에서 처음 먹어보게 될 줄 몰랐었다..ㅎㅎ

 

그런데 이것도 상상 이상으로 엄청 맛있었다..!

 

겉보기에는 약간 딱딱한 식감일 것 같아 보이는데, 처음 한입 베어무는 순간 엄청 부드러웠다~

 

꼭 페스츄리 빵 겉부분이 바스라지는 것 같은, 그런 식감이었다~

 

 

 

처음 먹어봤던 KFC, 진짜 잘 먹었었다~ 

 

'그 유명한 KFC를 드디어 먹어봤구나..!' 이런 기분이었다..ㅋㅋ

 

총평은, 일단 퀄리티는 유명한 만큼 완전 고퀄이다..!

 

하지만 그만큼 가격도 비싸다는 점을 감수해야 한다..ㅎㅎ

 

 

너무 맛있게 잘먹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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