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3년 8월 6일, 자취할 때 먹었던 '피자마루'..!
메뉴는 '꿀고구마 바이트 피자(L)'..!
가격은 당시 20900원 + 콜라 2000원 - 포장 할인 4000원 = 총 18900원에 주문했었다~
자취방과 가까워 포장주문~
포장할인을 많이 해줘서 너무 좋았다..ㅎㅎ
피자마루는 당시 내가 먹어본 피자브랜드들 중에서 가성비가 최고인 곳이었다~
클래식피자 라지 한판 가격이 13500원 ~ 15900원 정도밖에 안 되는데,
심지어 크기도 별로 작지 않고 맛있다~
게다가 포장주문하면 4000원 할인까지?
정말 당시 가성비로는 따라올 피자집이 없었다...
그래서 너무 좋아했었다..ㅎㅎ
그리고 이전에 피자마루 꿀고구마피자를 먹고 너무 맛있어서 감동했었는데,
그래서 이날 오랜만에 꿀고구마피자를 먹으려 했었고,
바이트 버전은 어떨까 궁금해서 먹어보게 되었었다~
역시나, 꿀고구마피자는 너무 맛있었다..!
바이트라서 빵 부분이 크고 토핑 부분은 작은 아쉬움은 있었지만,
정말 맛있었다~
너무 맛있게 잘먹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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