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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음식 리뷰

예전에 먹은 배달음식(2021) - (9) 멕시카나 까르보불닭치킨 반 모두의마요치킨 반

 

지난 2021년 3월 27일, 자취할 때 먹었던 멕시카나 치킨!

 

메뉴는 반반 치킨!

 

까르보불닭치킨 반, 모두의마요치킨 반, 이렇게 선택했었다.~

 

각 메뉴별 추가 비용으로 총 2만 원이었지만, 할인쿠폰 적용해서 18000원에 주문했었다.~

 

자취방과 가까운 위치였기에 포장주문으로~

 

이전에 멕시카나 포장주문 받으러 갔을 때 계셨던 분과 같은 분이 계셨는데, 아마 가게 사장님이신 것 같았다.~ 코로나 때문에 이전에도 마스크 쓰고 받으러 갔었고, 이 날도 난 마스크를 쓰고 있었는데도, 어떻게 나를 알아보시고 기억해주셔서 신기했다.~ 

 

서비스로 감자튀김도 주셔서 감사했다~

 

 

먹어본 치킨은...솔직히 조금 아쉬웠다...

 

닭고기 살이 조금 퍽퍽했고 잡냄새가 났다. 또한 살이 잘 안 발라졌다. 아마 덜 익은 부분이 있는 것 같았다...

 

어쩌면, 내가 당시에 포장주문 도착 시간을 30분으로 설정했던 게, 너무 빠듯했던 것은 아닐까? 나 때문에 사장님이 치킨을 너무 급하게 튀기시다가 이렇게 된 걸까? 그런 추측도 들었었다...

 

그래도 소스는 매우 맛있었다!

 

까르보불닭과 모두의 마요 둘 다 소스는 되게 맛있었다~

 

감자튀김도 맛있었다.~~

 

 

치킨은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궁금했던 메뉴를 먹어보아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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