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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음식 리뷰

예전에 먹은 배달음식(2021) - (10) 피자스쿨 치즈피자

 

지난 2021년 3월 29일, 자취할 때 먹었던 피자스쿨!

 

메뉴는 치즈피자~

 

 

치즈피자가 제일 싸서 치즈피자 라지 한 판을 주문했었다.~

 

자취방과 가까워서 포장주문으로!

 

당시 배달앱에 안 뜨는 곳이어서 전화주문으로 했었다.~

 

사장님이 10분 후에 오라고 하셔서 놀랐었다. 되게 빨리 만들어지는구나...

 

 

피자 가격은 6000원 + 콜라 큰 거 하나 추가  2100 = 총 8100원 이었다.

 

가격이 엄청나게 싸서 놀랐었다!

 

피자는 라지사이즈로 주문했는데도, 받을 때 크기가 작아서 놀랐었는데, 상자를 열어보니 정말 많이 작았다. 이 사이즈가 어떻게 레귤러가 아니지? 싶었다...

 

먹어보니, 도우가 좀 딱딱하고 전반적으로 퀄리티는 좀 떨어지는 편이었다. 6000원이라는 초저렴한 가격인 만큼 어쩔 수 없는 것 같았다...

 

솔직히 퀄리티는 예상했지만, 크기는 그래도 평범한 라지 사이즈 크기는 될 줄 알았다. 그런데 솔직히 이 사이즈는 아무리 봐도 라지사이즈라고 볼 수는 없을 것 같았다...

 

알고보니 피자스쿨은 사이즈 구별이 없다고 한다..!

 

피자스쿨은 무조건 한가지 사이즈 뿐이라고 한다. 어쩐지..^^;;

 

가성비만 따졌을 때는 피자스쿨이 최고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일정수준 이상의 퀄리티를 원한다면, 차라리 중저가의 다른 피자를 시키는 게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 역시 들었다...

 

만약 피자를 자주 먹는 사람이라면, 피자스쿨에서 자주 사먹어도 좋을 것 같다.~

 

하지만 가끔 먹는다면, 15000원 정도 중저가 가격대의 괜찮은 피자브랜드도 여러 곳 봐서, 그런 곳이 더 나을 것 같다...

 

 

아무튼 궁금했던 피자스쿨을 먹어봐서 좋았었다!

 

피자 먹고싶었던 날 저렴한 가격에 잘 먹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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