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1년 4월 5일, 자취할 때 먹었던 '강정이기가막혀'!
메뉴는 '더블강정세트(순살)'!
맛 선택은 지금은 잘 기억이 안 나는데, 아마 '기막힌강정'과 '깐풍강정'으로 선택했었던 것 같다.~
'강정이기가막혀'를 처음 먹어봤었다. 가격은 당시 2만원에 강정 두 마리였다.~
배달요금 2000원 더하면 총 22000원.~
강정은 맛있었다! 두 마리라서 양도 많았다.~
그리고 당시 놀랐던 건, 여기도 웰덤치킨이라는 거였다. 웰덤치킨 쿠폰도 같이 왔었다.~
맛도 전에 시켜 먹었던 웰덤치킨과 상당히 비슷했다!
찾아보니, '강정이기가막혀'와 'ICG치킨앤버거'를 통합한 브랜드가 '웰덤치킨'이라고 한다.~
그런데 당시에 배달앱을 보면, '웰덤치킨', 'ICG치킨앤버거', '강정이기가막혀' 페이지가 각각 따로 존재했었다.
심지어 'ICG치킨앤버거'와 '강정이기가막혀'는 메뉴와 가격이 완전히 동일했었다.
하지만 가게정보에 상호명은 모두 '웰덤치킨'으로 되어있었다.
통합했다는데 왜 이름은 그대로 따로따로 있었던 것일까..?
심지어 전에 '오감떡볶이'도 상호명은 '웰덤치킨'이었는데...
그렇다면 웰덤치킨 = 강정이기가막혀 = ICG치킨앤버거 = 오감떡볶이 라는 뜻이 되는데, 되게 희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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