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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닝 치킨

예전에 먹은 배달음식(2021) - (14) 교촌치킨 치즈트러플순살 지난 2021년 4월 4일, 자취할 때 먹었던 교촌치킨! 메뉴는 치즈트러플순살~ 신메뉴라길래 어떤 맛일까 궁금해서, 또 할인하는 김에 한 번 먹어봤었다.~ 딱 이날까지가 2000원 할인 기간이었다..ㅎㅎ 포장주문으로 했었다.~ 자취방에서 걸어서 20분 거리였지만, 배달요금 아낄 겸~ 치킨은 맛있었다.~! '트러플'이라길래, '트러플 그거 비싸고 귀한 식재료 아니었나? 치킨에 어떻게 들어가지?' 싶었었다... 트러플을 먹어 본 적은 없어서 맛을 모르지만, 치킨에서 처음 맡아보는 듯한 특이한 향이 났는데, 그게 트러플 향인가? 싶었다... 그리고 치즈시즈닝치킨이라서 뿌링클이 떠오르지 않을 수 없었다. 근데 뿌링클이 더 맛있고 더 싸긴 하다..ㅎㅎ; 그래서 다음에 또 시켜먹고 싶을 정도는 아니었다..ㅎㅎ;  .. 더보기
예전에 먹은 배달음식(2020) - (45) 또래오래 콘듀치킨 지난 2020년 11월 25일, 자취할 때 먹었던, 또래오래 콘듀치킨!  가격은 당시 19000원이었는데, 난 순살을 좋아해서 '순살 변경'으로 1000원 추가되어 20000원. 평소 궁금했지만 가격이 꽤 비싸서 할인할 때 빼고는 시켜먹을 엄두가 안 났었는데, 이 날은 할인해서 3000원 할인쿠폰으로 17000원에 주문했었다.~! 배달 팁도 없었다.  이렇게 할인하는 기회에, 먹어볼 수 있어서 좋았었고, 특히 또래오래 메뉴들 중 가장 궁금했던 '콘듀치킨'은 이름부터 특이해서 더 궁금했었는데, 사진에서도 맛있어 보여서 더 기대가 되었었다.~ 결과는 기대한 만큼 맛있었다~! 퀄리티가 좋은 순살이었다. 시즈닝이 뿌려진 류의 치킨인데, 튀김옷이 얇아서 느끼하지도 않고 맛있었다~ 감자튀김이 같이 들어가 있는 것도.. 더보기
예전에 먹은 배달음식(2020) - (39) BHC 뿌링클 콤보 지난 2020년 11월 14일, 자취할 때 먹은 BHC 뿌링클 콤보! 당시 가격은, 뿌링클은 17000원이었지만, 뿌링클 콤보는 18000원이었는데, 3000원 할인 쿠폰 적용하고, 포장주문이라 배달요금도 안 들었었다.~  뿌링클은 2017년에 처음 먹어봤었고, 이후 몇 번 순살만 먹어본 후로는 안 먹어봐서 무슨 맛이었는지 다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당시에 오랜만에 먹어서 반가운 기분이 들었었다..ㅋ 일단 시즈닝이 뿌려진 색깔부터  정말 맛있어 보였다...  나는 순살을 좋아하지만, 순살이 아닌 뼈 치킨으로 시켜봤는데, 순살에 비해 훨씬 맛있었다! bhc순살은 살짝 퍽퍽살에 동그랑땡 같은 모양이라 뭔가 치킨 먹는 느낌이 아닌데, 그러면서도 가격은 뼈보다 더 비싼 단점이 있다... 반면에 뼈 치킨은 순살보다.. 더보기
예전에 먹은 배달음식(2020) - (31) BBQ 치킨 핫 황금올리브 레드착착 지난 2020년 10월 24일, 자취할 때 먹었던 BBQ 치킨! 메뉴의 이름은 '핫 황금올리브 레드착착'이었다. 19000원짜리 메뉴인데 포장주문 6000원 할인 쿠폰으로, 13000원에 주문해서 매우 좋았었다.~ㅋ 레드착착은, 황금올리브 치킨의 겉에 매콤한 가루가 뿌려져 있는 모습의 메뉴였다. 그 매콤한 가루의 맛은, 과자 중에 '닭다리'라는 과자가 연상되었다. 그 과자에 뿌려진 가루 맛과 되게 비슷했다.~ 그런데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다! 개인적으로 황올은 좀 느끼해서 금방 물렸었는데, 이것도 황올이 베이스라 비슷하긴 하지만, 내 입맛에는 황올보다 더 맛있었다..ㅎㅎ  매콤한 가루가 느끼함을 잘 잡아주었다. 이 매콤한 가루의 중독성이 장난 아니었다. 맛있게 잘 먹었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