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3년 7월 28일, 자취할 때 마셔봤던 '메가엠지씨커피'..!
메뉴는 '블루레몬 에이드', 스트로베리 치즈홀릭', '체리콕'..!
가격은 당시, 블루레몬 에이드 3500원 + 스트로베리 치즈홀릭 4500원 + 체리콕 3300원 = 총 11300원이었다~
자취방과 가까워 포장주문 했었다~
당시 난, 카페 음료들 중에 너무 궁금해서 마셔보고 싶은 음료들이 있었다~
먼저, '블루레몬에이드'는 예전부터 너무 마셔보고 싶던 음료였다..ㅎㅎ
당시 내가 엄청 좋아하던 노래였던,
레드벨벳(Red Velvet)의 '블루레몬에이드(Blue Lemonade)' 노래를 들을 때마다 마셔보고 싶었는데,
그게 실제 있는 음료라는 걸 당시 난 처음 알았었다..!
당시, 메뉴를 둘러보다가 우연히 '블루레몬 에이드'를 발견했다~
보자마자, '와 이건 꼭 마셔봐야해..!' 라는 생각이 들었었고,
이날 드디어 마셔보아 소원성취한 기분이었다..ㅎㅎ
'블루레몬 에이드'는 정말 레드벨벳의 그 노래 가사에서 표현한 그 자체였다..!
가사 뿐만 아니라, 그 청량한 비트, 사운드가 이 음료를 그대로 나타낸 것이라는 걸,
이날 블루레몬에이드를 처음 마셔보며 느꼈었다..ㅎㅎ
색깔부터 너무 영롱한 푸른 빛에, 레몬이 들어있는 게,
당장 마시고 싶은 비주얼이었다..ㅎㅎ
실제로 마셔보니, 너무 상큼하고 맛있었다~!
그 다음, '체리콕'이라는 음료는 이름이 독특하다고 느꼈었고,
카페 메뉴에서 처음 발견한 뒤,
유튜브 카페 브이로그 등의 영상들에서 보고,
그때부터 무슨 맛인지 너무 궁금했었다..ㅎㅎ
'체리콕'은 '블루레몬에이드'만큼은 아니었지만, 색깔도 예쁘고 맛도 좋았다~
그런데 어디선가 먹어본 적 있는 맛이었다..!
아마 체리맛 사탕? 의 맛과 비슷한 것 같았다..ㅎㅎ
그 다음 '스트로베리 치즈홀릭'은 메가커피의 인기 메뉴라고 소개되어 있었고,
비주얼도 너무 맛있어보여서 먹어봤었다~
이것도 되게 맛있었다..!
쉽게 말해, 딸기 프라페였다~
내가 먹어본 프라페 중에선 제일 맛있었다..!
역시 음료는 딸기, 레몬 등 상큼한 과일 맛이 제일 맛있는 것 같다..ㅎㅎ
당시, 한여름 낮기온 34도까지 오르고 푹푹 찌던 날이었는데,
시원한 음료를 마셔서 너무 좋았었다..ㅎㅎ
너무 맛있게 잘마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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