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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리뷰

음식 리뷰(2023) - (19) 맥도날드 빅맥 세트, 버거킹 와퍼 세트

 

지난 2023년 8월 12일, 자취할 때 먹었던 '맥도날드 빅맥 세트'와 '버거킹 와퍼 세트'..!

 

당시, 내 자취방 가까이엔 롯데리아, 맘스터치만 있어서,

 

나는 맥도날드와 버거킹이 궁금했었다~

 

가격은 당시, 빅맥 세트 6500원이었고,

 

와퍼 세트는 버거킹 전용 앱에서 할인쿠폰 받아서 주문했더니,

 

원래는 9100원인데 할인받아서,

 

반값도 안 되는 4500원에 주문했었다~

 

 

 

자취방과 좀 멀리 떨어진 거리에 있던 맥도날드와 버거킹에서 포장주문 한 뒤,

 

가방에 넣어 가져왔었다~

 

가방 안에서 많이 흔들리기도 했을 거고,

 

자취방까지 돌아오는 시간도 좀 오래 걸려서 그런지,

 

도착해 버거 세트들을 꺼내보니,

 

아쉽게도 다 찌그러지고 식어있었다..ㅋㅋ;

 

그래도 너무 궁금했던 버거 세트들을 먹어볼 수 있어서 좋았다..!ㅋㅋ

 

먼저 빅맥은,

 

이름에 어울리지 않게 크기는 생각보다 작았지만,

 

맛있었다..!

 

그런데 햄버거 테두리까지 있는 등, 포장이 좀 많다는 생각은 들었었다..;

 

 

와퍼는 난생 처음 먹어봤었는데, 크기가 확실히 커서 놀랐었다..! 

 

크기가 딱 내가 원하는 햄버거의 크기였다..ㅎㅎ

 

맛도 있었다..!

 

맛 자체는 빅맥 맛이 더 기억에 남는 맛이었지만, 와퍼도 맛있었다~

 

감자튀김은 맥도날드 거는 가늘었고, 버거킹 거는 두꺼웠다~ 

 

맛은 둘 다 맛있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감자튀김은 맘스터치가 제일 맛있는 것 같다..ㅎㅎ

 

다른 브랜드와 비교하자면, 전체적으로 롯데리아보다 퀄리티가 좋은 것 같았다..!

 

그리고 빅맥세트와 와퍼세트를 비교하자면,

 

맛은 빅맥세트가 더 맛있었고, 양은 와퍼세트가 많아서 좋았다..ㅎㅎ

 

너무 맛있게 잘먹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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